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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크리에이션 > 웃음 연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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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0-05-04 16: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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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김경집 (125.♡.189.234)
 조회 : 3,426  추천 : 36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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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편 23편의 전라도 버젼!
목소리 높여 읊어 보시길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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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따!
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
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?
그 분이 나를 저 푸러른 초장으로 뉘어불고
내 뼈친 다리 쪼매 쉬어 불게 할라고
물가시로 인도해뿌네 ! 어째스까 ! 징한거ㅡ
나가 산꼬랑가 꿈찍한 곳에 있어도 겁나불지 않은 것은
주의 몽댕일랑 짝대기가 쪼매만 한 일에도
나를 지켜준다 이거여 !
아따
주께서 저 싸가지 없는 안티놈들 앞에서
내게 밥상을 챙겨주시고 내 대그빡에 지름칠해 주싱께로
참말로 나가 기뻐불그마이ㅡ
내가 사는 동안 그 분의 착하심과 허벌나게 넓은 맴씨가
나를 징하게 따라당깅께ㅡ로
나가 어찌 그 분 댁에서 묵고 자고 안하겼냐
ㅡㅡㅡㅡㅡㅡㅡ
아따 좋은것
아멘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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