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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크리에이션 > 실외 게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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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2-08-06 10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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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관리자 (61.♡.85.2)
 조회 : 4,133  추천 : 26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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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우 꼬리
여우가 될 술래를 1명 정하고 다른 사람들은 한 변이 10m 정도인 사각형 안에 흩어져 있는다. 여우는 길이가 1.5m 정도 되는 노끈을 등 뒤 허리춤에 끼운다. 시작되면 여우는 사람들을 쫓아가서 손으로 치는데 잡힌 사람은 그 즉시 몸이 굳어서 꼼짝 없이 서 있어야 한다. 이렇게 여우가 사람들을 잡으러 다닐 때 어떤 사람이 용감하게도 여우의 뒤로 다가가서 꼬리를 낚아채면 그 사람이 여우가 되고 그때까지 잡혀서 몸이 굳었던 사람들이 다시 살아난다. 그 대신 꼬리를 빼앗긴 여우의 몸이 돌덩이가 되고 꼬리를 다시 매단 여우가 다시 사냥을 떠난다.
준비물 : 1.5m길이의 노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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